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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법주사

  • 한국의 전통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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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법주사

사찰소개 자연환경 역사 가람배치 문화재 인물 설화 안내
사찰소개
    • 법주사 항공전경 법주사 전경
    • 법주사(法住寺)는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에 위치한 사찰로서,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이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따르면 법주사는 553년(진흥왕 14)에 의신조사(義信祖師)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한다. 법주사라는 절 이름은 의신조사가 천축으로 구법여행을 떠났다가 흰 나귀에 불경을 싣고 돌아와서 머물렀기 때문에 ‘부처님의 법[法]이 머무는[住] 절’이라는 뜻이 법주사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이와 같은 내용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이나 『조선불교통사(朝鮮佛敎通史)』에도 같은 내용이 전하고 있다. 다른 기록에 의하면 길상사(吉祥寺), 속리사(俗離寺) 등으로도 불렸던 듯하다.
      절이 위치한 속리산(俗離山)은 예로부터 조선8경으로 꼽히던 산인데, 산세의 아름다움도 있었지만 법주사가 자리한 산이었기 때문에 명산에 빠지지 않았던 것이다.
  • 속리산은 원래 구봉산이라 불리어 왔었다고 하는데, 속리산이라는 산 이름 또한 법주사와 연관이 있다. 『삼국유사(三國遺事)』 권4 「관동풍악발연수석기(關東楓岳鉢淵藪石記)」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766년 진표율사(眞表律師)가 미륵보살의 계시로 금산사에서 지금의 속리산으로 가던 중 소달구지를 탄 사람을 만났는데, 진표율사 앞에서 우는 소들을 보고 달구지를 탄 사람이 신심을 얻어 입산한 곳이라 하여 세속[俗]을 떠난[離] 산이라는 뜻의 속리산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 법주사법주사 대웅보전 법주사법주사 마애불의상 법주사법주사 세존사리탑
    • 기록에 의하면 그 후 진표율사는 속리산에 들러 길상초가 난 곳을 표해 두고 바로 금강산에 가서 발연수사(鉢淵藪寺)를 창건하고 7년 동안 머물다가 다시 부안 부사의방(不思議方)에 가서 머물 때 속리산에 살던 영심(永深), 융종(融宗), 불타(佛陀) 등이 와서 진표율사에게서 법을 전수 받았다. 그 때 진표율사가 그들에게 "속리산에 가면 내가 길상초가 난 곳에 표시해 둔 곳이 있으니 그 곳에 절을 세우고 이 교법(敎法)에 따라 인간 세상을 구제하고 후세에 유포하여라."하자 영심 일행은 속리산으로 가서 길상초가 난 곳을 찾아 절을 짓고 길상사라고 칭하고 처음으로 점찰법회를 열었다고 한다. 이 길상사가 법주사의 전신이라 생각되며 이후 고려 인종(仁宗) 때의 기록이나 조선 전기 1478년에 지어진 『동문선(東文選)』등의 기록에는 절 이름을 속리사라고 불렀다는 점으로 미루어 아마도 절 이름이 길상사에서 속리사로, 그리고 다시 법주사로 바뀐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 법주사 법주사 팔상전 전경
  • 현재 법주사는 금동미륵대불로 유명한 미륵신앙의 요람으로 사적 제50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속리산 법주사 일원 또한 명승 제61호로 지정되어 있다. 산내암자로는 복천암, 동암, 중사자암, 상고암, 탈골암, 수정암, 여적암, 관음암, 상환암, 봉곡암, 법기암, 보은포교원 등 12개 암자가 있다.